“인성교육? 학생들이 행복하면 최고”

아픈 부모에게서 아픈 아이가 나오고, 아픈 교사에게서 아픈 학생이 나온다. 교사의 생각이 서서히 학생들에게 스며들어 행동의 변화를 이끈다. 인성교육은 책상 위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실천될 때, 습관이 되고 체화될 수 있다. ‘그럴듯한 성과’ 대신 ‘시도’ 자체에 중점을 두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부천 부흥중학교 교사동아리 '도약, 제가 하겠습니다'를 소개한다.

2016.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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