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의 방정식

과거의 ‘벌’은 가혹하다 못해 엽기적이었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는 상상의 벌도, 우리 조상들의 육시(戮屍)와 같은 현실의 벌도 끔찍하기는 마찬가지다. 오늘날 문명사회에서는 가혹한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신체에 가하는 벌은 금기시된다. 벌이 없다면 죄도 사라질까? 벌로써 죄를 씻어낼 수 있을까? 벌과 죄를 묶는 틀 안에 ‘용서’라는 변수를 넣어 보면 어떨까?

2016.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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