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과 학습의 패러다임 바꾸자

교육은 과거를 읽는 지혜이며, 미래를 예측하는 도전이다. 올바른 과거와 정확한 미래 예측 없이는 현재 필요한 인재 배출은 물론, 교육의 사회적 기능마저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쓸모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와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어떠한가? 과거를 읽는 지혜도, 미래를 예측하는 도전도 미흡하다. 그저 암기 위주의 도구적 교육에 불과하다.우리 한국 교육이 우려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2016.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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