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치활동, 배후가 궁금하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하는 일은 일단 반대하고 본다. 정부 정책도 마찬가지다. 협조적 시각보다는 ‘삐딱한’ 시각으로 정책을 바라본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기본적으로 ‘보수’보다는 ‘진보’ 성향이 강하며, 그것이 의식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정적이고 충동적인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선거권과 같은 정치 참여 기회를 주면 어떻게 될까? ‘득’이 많을까, ‘실’이 많을까? 그리고 이로 인해 이득을 보는 것은 누구일까?

2016.06.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