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넘어 지혜를 나누자

각급 학교가 평준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단지 생활수준의 차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들의 교육수준과 직업 및 삶의 가치관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교사들이 경험해야 하는 가정의 모습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교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교사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

2006.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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