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함께 반듯한 어린이 길러내는 대구 상원초

요즘 교육현장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 간의 잦은 불협화음으로 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런 갈등 속에서는 학교와 교사들이 학부모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싶고, 학생들의 인성교육 역시 여의치 않다. 이렇다보니 점점 갈등은 깊어지고, 급기야는 학교가 인성교육을 포기하려한다는 식의 비난도 나오고 있다. 어렵다고 피하기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고민에 빠진 학교에게 대구 상원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2011.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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