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 교권보호조례

새 학기 핫 이슈로 부상한 학생인권조례와 교권보호조례.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10월 경기도교육청이 국내 처음으로 선포하며 테이프를 끊었다. 그 뒤를 이어 광주시교육청이 2011년 11월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고, 2012년 1월 26일 전국에서 세 번째로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는 이전과는 다르게 여파가 컸다. 그 상징성과 파급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새 학기 핫 이슈가 친환경 무상급식이었다면 올해는 단연 학생인권조례와 교권보호조례인 셈.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12.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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