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화중 김태훈 도덕교사

훌륭한 가르침은 교사의 정체성과 성실성으로부터 나온다.

‘교사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교육자 파커 팔머의 말을 떠오르게 하는 이가 있다. 참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서울 봉화중 김태훈 교사. 그는 과정 중심의 서술적 성적기록인 행복한 성적표를 만들어 학생들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살아있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먼저 감동하는 참된 교육이 김 교사의 행복한 성적표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2012.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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