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우리가 보통 중남미라고 부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자리 잡고 있는데, 비행기로만 24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그곳에서 30여 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복형 원장이 그의 아내 홍갑표 이사장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중남미문화원’을 건립하였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 간절해질 때, 이곳에 와서 찬란한 원색의 문화, 신비로움과 정열을 간직한 중남미의 세계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2012.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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