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증후군 극복하고 설렘 속 2014학년도 맞이하기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이렇게 겨울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주5일제 시행으로 짧아진 방학기간이지만 교사들에겐 정말 소중한 시간이기에 개학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이 남는다.

2월은 개학과 동시에 학년 말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달이다. 새 학년 준비도 해야 한다. 따라서 2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머지 1년이 달라질 수 있다.

2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본다.

2014.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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