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게 보내는 편지2_찬란한 교실의 봄을 꿈꾸며

‘교실붕괴’, ‘교권추락’이라는 말이 교육현실의 대명사처럼 회자될 때면 마음이 답답해지다가도 온통 꽃들의 세상인 교정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웃음꽃 피우는 저 교실을 바라보노라면 가슴 가득 차오르는 행복감에 눈물이 나곤 한다. 교사의 숙명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2014.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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