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직도 교직을 꿈꾸는가?

교사로서의 자존심은 ‘잘 가르치는 것’에서 나온다.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없는 교사는 아무리 능력 있고, 교육관련 부처의 고위직 관리라 하더라도 ‘잘 가르치는 교사’보다 높은 지위를 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만이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존경받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2015.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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