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집니다”

취업문이 바늘구멍처럼 좁다. 젊은이들은 스스로를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주택 구입,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 세대'라고 부르며 자조하고 있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전문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취업 사관학교’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문대학 활성화에 정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2016.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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