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선생님들 부러워요”

민주화 이후 성장통을 겪은 체코가 한국과의 교육 교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의 저력이 내심 부러운 눈치다. 지난 5월 서울 광화문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관 집무실에서 만난 토마스 후삭 대사는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과 지속적인 교육개혁 노력이 무척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2016.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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