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금성초(교장 신종훈)는 11일 4~6학년을 대상으로 디저트 페어링, 특수분장 등 진로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5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진로교육은 각 개인의 잠재 능력과 가능성을 기초로 자신에게 적합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직업이나 여가를 선택하도록 하여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교육은 인간과 주변환경 간의 상호관련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필요한 기능과 태도 개발을 목표로 두고 실시했다.
6학년 이○○학생은 "특수분장 프로그램으로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어요. 평소 학교에서 쉽게 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담당교사 손○○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 환경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의 고양을 통해서 각각에 필요한 인식, 지식, 태도, 기능 등을 갖도록 하고 그에 따른 실천적 활동의 생활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