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이어간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이다. 예술 전문 강사를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에 파견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하대는 올해 서울과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1권역 전체를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878개교, 인천 418개교, 경기 1634개교 등 총 2930개 학교에 달하며, 약 81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국악과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강사 1525명이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그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사와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학교와 강사들에게 안정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수도권 지역의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