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2026.03.03 13:45:56

9년 연속 사업 기관 선정...수도권역 담당

인하대(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이어간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이다. 예술 전문 강사를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에 파견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하대는 올해 서울과 인천, 경기를 아우르는 1권역 전체를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878개교, 인천 418개교, 경기 1634개교 등 총 2930개 학교에 달하며, 약 81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국악과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강사 1525명이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그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사와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학교와 강사들에게 안정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수도권 지역의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호 기자 10004ok@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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