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은 17일 유치원 강당에서 화성오산 지역 유치원 교사 및 특수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위한 유치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미경 진주누리유치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 현장의 기반 조성과 실제적인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유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유아가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교육과정 속 보편적 설계 ▲통합교육을 위한 협력교수 ▲부모 공동체 및 교직원 공동체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통합교육을 단순히 장애유아와 일반유아가 함께 생활하는 교육을 넘어, 모든 유아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통합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이해할 수 있어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현유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통합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귀열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모든 유아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