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력 미 합산으로 공무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교원(일반 공무원 포함)들이 20일 오후 4시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정년까지 재직 시 과거경력을 합하면 공무원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무원들이 회원 대상이다.
이날 총회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향후 추진 계획에 이어 집행부 선임 등이 이뤄진다. 현재 강신권 한서대 교수(011-746-0542)와 오윤근 제주대 교수(011-9487-3441)가 임시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