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한국교총웨딩컨설팅센터는 한국교총의 후원으로 20~21일과 7월 4~5일 2차례에 걸쳐 ‘제1회 한국교총 웨딩박람회’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드레스·스튜디오·여행사 등 유명 웨딩 관련 업체 80여 곳이 참가해 예비 신랑 신부의 결혼을 돕는다.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kftawedding.vifull.com/fair)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1일 300쌍이 참가할 수 있으며, 방문객 모두에게 식사가 제공된다. 또 추첨행사를 통해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02-575-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