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의 대제전

2010.11.14 21:32:12


우승이다!
제2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가 13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시도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가운데 대전교총이 결승에서 맞붙은 광주교총을 2대1로 누르고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사
안양옥 교총회장은 대회사에서 "18만 회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한다면 20만, 30만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밝히며 "페어플레이의 스포츠맨십으로 실력을 마음껏 겨루기"를 기원했다.

시구
설동근 교과부 차관, 안양옥 교총 회장,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기천 전북교총 회장, 박승수 한국9인제배구연맹 회장이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선서
1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에서 전북교총 최종수(정읍여고) 교사와 정은경(전주서일초) 교사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화합의 장
출전선수단 257명을 포함, 1000여명의 교원들이 함께한 16개 시도교총이 배구로 한마음이 된 화합의 장이였다.

작전회의
8강전에서 대구교총 선수들이 광주교총의 진영을 향한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대구교총은 광주교총을 상대로 열심히 싸웠지만 0대2로 4강전이 좌절되었다.


응원전
대구교총 회원들이 조별 예선전에서 힘찬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열띤 응원전
임점택 서울교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축하공연
전북 주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음악줄넘기 공연 모습.





















축하공연
'소리지존'의 퓨전난타 공연.









강력한 스파이크
전남교총 이상재 선수가 8강전에서 울산교총을 상대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전남교총은 울산교총을 상대로 2대0으로 4강전에 진출하였지만 대전교총을 만나 2대0으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어필
8강전에서 맞붙은 경남교총과 충남교총은 시합중 선심의 호각소리로 시합이 진행된 것에 대한 각 팀 주장들이 주심에게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행운권 추첨
행운권 추첨식에서 김기천 전북교총 회장이 자전거를 전달하고 있다.









양보할 수 없는 승부
결승전에서 맞붙은 대전교총, 광주교총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승의 꿈
격전을 치른 대전교총 최진욱(대전선암초)선수가 우승컵을 안고 폐회식을 치를고 있다







우리는 하나
경남교총 여자선수들이 우승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준우승에 그친 광주교총 선수들이 내년 대회를 다짐하며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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