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지킴이' 학교보안관

2011.03.03 17:16:27






새 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서울 성동구 응봉초등학교 앞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돕고 있는 학교보안관들의 모습. 서울시내 547개 국·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담담할 '학교보안관' 1094명은 2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보안관들은 학교 폭력과 유괴, 교내 출입을 통제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게 된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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