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참상, 먹먹한 가슴으로 마주한 교원들

2011.07.04 14:22:37


태풍 메아리가 굵은 비를 뿌린 25일. 평택 2함대를 방문한 120명의 교원들이 참담하게 피폭된 천안함을 둘러보고 있다.















교총-교과부-국방부간 MOU체결로 교총이 주관하는 교원 안보연수(1박2일 일정)에 참가한 것.








실질적 안보수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10월 말까지 전국 1000명의 교원이 동참해 30시간 과정의 원격.체험연수(혼합)로 운영된다. 초계함772(천안함)호의 잔해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평택 제2함대를 방문한 초중등 교원들이 '제2연평해전전적비'앞에서 해군 장병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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