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에 학교는 비상

2011.08.07 20:46:37

 



지난달 말 내린 폭우로 1층 교무실, 교실 전체가 침수된 서울대곡초 교사들이 2일 서류와 집기를 들고 나와 말리고 있다. 대곡초는 방학동안 1층 마루바닥을 모두 교체하는 대공사를 벌이게 됐다.












이번 비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지역의 초.중등학교 등114개 기관에서 건물침수, 담장붕괴 등으로 3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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