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축소 합의

2001.09.03 00:00:00

충북교련-도교육청 상반기 교섭 마쳐

충북교련(회장 민병윤)과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영세)은 지난달 27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01년 상반기 정기 교섭·협의를 갖고 기간제 교사 운영방법을 개선하고 그 수를 점차 줄여나가기로 하는 등 10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의 합의 내용은 ▲교수-학습 지도안 활용방법 개선 ▲소풍·수련활동·야영·수학여행 등의 출장비 적정 지급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교원 증원 및 시설확충 등 교육여건 개선 ▲교원 연수기회 확대 ▲교무실·행정실 업무 조정 ▲사립학교 과원교사 공립특채 확대 ▲일선학교 교과교육 연구실 확보 ▲교과교육연구회 합리적 운영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등이다.
이낙진 leenj@kfta.or.kr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