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생각합니다

2005.11.30 14:26:00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웃을 생각해 봅시다."
"구세군 자선남비만 있나요? "
"우리들은 스스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읍니다."

3학년 교무실 옆에 모금함이 놓여 있다. 어제까지 모은 성금 누계가 17,710원이라고 알려 주는 문구도 보인다. 우리 학교는 연말까지 성금을 모아 어려운 학생을 도와주고 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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