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어머니들의 손끝에서

2006.04.13 22:11:00


지난주에 개강식을 한 평생교육 학습 과정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오늘은 요리반 실습이 있는 날입니다. 바쁜 가정사도 잠시 미뤄두고 학교에 나온 조리반 어머니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드나라 여념이 없습니다. 강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파도 썰어놓고 양파도 다듬는 등 모든 분들이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아마도 맛있는 음식을 배워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는 기쁨에 당장은 힘들어도 마음은 날아갈 듯 가볍겠지요.
최진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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