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여기까지 신경 씁니다

2006.05.01 08:05:00


7년차 학교장, 교직 노하우가 몸에 배었다. 상장 하나에도 사랑과 정성을 가득 쏟는다. 4주간의 교육실습을 끝마치는 교생에게 주는 이수증에 학교의 추억을 담아 보낸다. 상장 케이스 속 오른쪽에는 이수증이, 왼쪽에는 학급 학생과의 단체 사진이 들어 있다.

교생들은 말한다. 교육실습 동안 지도교사, 연구부장, 교감, 교장이 자신들에게 쏟아 준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그러나 우리 선생님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무엇을 바라고 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학교장의 올바른 교직관, 교직원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학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생각을 건전하게 변화시키고 학교를 발전시킨다. 그리고 실습 나온 교생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친다. 학교장,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교생들에게 이수증을 주면서 하는 학교장의 말씀을 듣고 잠시 생각에 젖어 본다. '7년차의 올곧은 학교장, 정말 대단합니다. 교감은 교장을 존경하면서 날마다 본 받습니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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