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과 어우러진 연등

2006.05.06 07:26:00


무량사 입구 다리에 연등이 신록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부처님 같이 순수하고 맑은 얼굴로 꼬마들이 모였습니다. 다리 아래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서 노는 물고기들과 산책로에서 나무의 향기가 상큼하게 묻어납니다.
최홍숙 청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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