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도원분교장의 1학기 생활

2007.07.19 15:41:00

우리 반 아이들같이 잘 노는 아이들 드물다. 농촌에 살고 있어 사시사철 자연과 접하고 있건만 시간만 있으면 운동장으로 뛰쳐나간다. 매일 놀면서도 ‘놀게 해줘요?’가 입에 뱄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노는 것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궂은 날씨를 원망했다. 교실 밖을 쳐다보던 아이들이 하교를 하자 날씨 탓인지 쓸쓸하다.

빈 교실에서 순진하고ㆍ소박하고ㆍ예의바른, 어쩌면 때 묻지 않아 더 예쁜 문의초등학교 도원분교장 아이들의 2007년도 1학기 생활을 사진으로나마 뒤돌아본다.


















변종만 상당초등학교 퇴직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