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배드민턴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아

2008.09.23 15:50:00


<서령고 학생들이 교내 체육관에서 점심과 저녁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배드민턴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 서령고등학교에서는 점심과 저녁시간 약 20분 정도 체육관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배드민턴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고된 수업과 야간자율학습으로 인해 지치고 피로해진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함인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체력과 정신력 강화는 물론 급우들과의 우정도 쌓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서령고에서는 일찌감치 각종 스포츠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결과 학업은 물론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명문의 반열에 합류하고 있다.





김동수 교사/수필가/여행작가/시민기자/EBS Q&A교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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