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春雪)에 등굣길이 즐거워요

2012.03.19 10:43:00


19일 월요일 아침. 강원도 강릉시 영동지방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냈다. 그러나 3월 꽃샘추위로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아이들이 등교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다. 학교 언덕길을 올라오며 엉덩방아를 찧는 아이들도 있었으나 얼굴 표정은 마냥 밝기만 하다.
김환희 강릉문성고등학교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