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보호법, 실효성 가지려면?

2016.03.01 09:00:00

교권침해 문제는 다른 나라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CNN 방송 조사 결과, 교사 44%가 학생에게 신체적 위협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미국 심리학 협회는 교사를 상대로 한 폭력의 1.9%가 총기 위협이라는 결과를 내놓는 등 미국에서도 교권침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미국의 한 학생이 재시험을 보게 했다는 이유로 교사 얼굴에 담배연기를 뿜고, 쓰레기를 던지는 등 폭행과 폭언을 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다. 반면 교권침해가 통계로조차 잡히지 않을 만큼 교권이 강력한 나라도 있다. 바로 독일이다. 독일 교사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교권침해가 심각한 미국, 영국, 일본, 한국 등의 교원정책과 독일의 교원정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새교육>에서는 2회에 걸쳐서 독일의 교권보호정책과 다른 나라의 교권정책의 차이점을 다양한 정책 자료 비교를 통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편집부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 광고 문의: 042-824-9139(FAX : 042-824-9140 / E-mail: sigmund@tobeunicorn.kr)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여난실 | 편집인 : 여난실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