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이 회원과 가족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하계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상해·항주·오진(8월4일~7일), 홍콩·마카오·심천(8월9일~13일) 프로그램 별로 각 30명을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회원 전용 기획상품으로 오진 여행을 포함하고 홍콩 등지를 4일에 걸쳐 알차게 구성한 일정이 특징이다.
상해 일정은 오진 밤 뱃놀이, 항주 서호 유람, 임시정부청사 방문 등 역사·문화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홍콩에서는 나이트투어, 마카오 카지노 및 윈분수쇼, 심천 민속촌 등을 두루 둘러본다. 전 일정 일체의 경비가 포함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품격을 더했다.
교총복지플러스(www.kftaplus.com) 복지소식에서 자세한 사항과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75-3810(롯데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