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총 '네오교총 3기 출범식' 가져

2019.07.09 17:08:22

 

대구교총(회장 박현동)은 지난 4일 대구교총 회의실에서 '젊은 교총·소통 교총·강한 교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로 '네오교총 3기 출범식'을 가졌다. 

 

네오교총의 네오(NEO)는 '새로운', '최근의' 의미를 가진다. 2015년 조직된 네오교총은 40세 미만의 젊은 회원들을 주축으로 조직돼 역동적인 대구교총을 구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구교총의 핵심 활동가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회원 간의 단결을 이끌고, 교원의 전문성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앞으로 2년간 네오교총을 이끌어 갈 권기덕(대구대산초 교사) 회장을 비롯해 네오교총 3기 임원 및 분과위원 46명이 참석,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 사업 및 활동 방향에 대해서 협의했다. 

김명교 기자 kmg8585@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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