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으로 본 교육

'우리 교육에 대한 모색', '다인수 과밀학교, 학급의 문제', '교육 기회 균등의 몇 가지 과제', '학교 제도와 교육의 평준화', '직업 교육의 과제', '교직의 전문성과 교원 양성 교육', '교육의 비인간화 문제와 그 극복 방안'.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76년 <새교육>에 소개된 특집 기사의 제목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실업교육의 위기, 교직의 전문성 신장, 교육 평준화, 인성교육 등 2006년 한 해 동안 교육계에 던져진 화두와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왜 아직도 우리 교육은 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있을까요? 해결책을 찾는 방법 중에 하나는 과거의 잘못을 교훈삼아 이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2006년은 어떤 해로 기억됩니까? 1년 동안 교육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 편집부

200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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