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추억이 필요한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되어도 무척 담담하다. 학교에는 가지 않지만 어차피 학원을 전전하며 별반 다를 것 없는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좀 더 공부하도록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에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어떨까?

2011.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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