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수호천사_'작은 교감을 큰 보람으로'

몸이 불편한 학생들에게는 기꺼이 팔과 다리가 돼 주고, 그들이 사회로부터의 편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독한’ 교육을 행한다. 배움의 열정은 높은데 생활이 곤궁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개인 주머니를 털어 준다. 아이들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이 시대 선생님의 얘기다.

2013.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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