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체험, 지도자료 보급 등 독도교육 강화

지난 3월 말 일본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檢定)했다. 이 교과서는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채택해 사용하게 된다. 이에 교육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독도교육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대상도 일반인까지 확대해 독도영토주권 의식과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3.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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