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난 작은 가슴 치유하는 ‘달콤 쌉싸름한 음식’의 마법

손으로 갖가지 채소와 과일껍질을 벗겨내고 썰어 접시에 늘어놓는다. 이것은 곧 나의 얼굴이 되기도, 꽃이 되기도 한다. 만든 작품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마음이 열린다. ‘푸드표현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선생님들이 있다. ‘푸드표현 동아리’ 교사들을 소개한다.



사진 _ 한명섭 객원기자

2014.08.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