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학교의 ‘진정한 공동체’적 가치를 논하다

최근 대도시 서울에서 최초로 신흥·흥일초등학교 통폐합이 결정됐다. 출산률 저하와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대도시에서의 소규모학교 증가추세는 앞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육계는 고민에 빠졌다. 소규모학교를 없앨 것이냐, 효과적으로 경영할 것이냐. 미국에서 소규모학교에 내재된 힘을 전파하고 있는 스튜어트 그라우어 박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_ 그라우어 스쿨 제공

2014.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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