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전성시대의 역설

자사고를 폐지하고 면접권을 빼앗으면 일반고의 전성시대가 올 수 있을까? 물론 일반고의 상위권 학생 수는 늘어날 수 있겠지만, ‘자사고 무력화’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딱 거기까지다. 학생ㆍ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자사고ㆍ교육부와 싸우면서 얻어낸 결과가 고작 일반고에 상위권 학생 숫자 늘린 것이라면 곤란하지 않을까.

2014.12.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