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작지 않은 ‘현천고’ 아이들

스스로 학교를 뛰쳐나갔던 녀석들이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며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기존의 학교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에 빠져 24시간이 모자라단다. 도대체 현천고등학교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강원도 첫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 현천고등학교를 찾아갔다.

2015.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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