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눈으로 보면 아이가 예뻐져요”

새로운 교육을 열어가는 서울질적교육연구회, ‘아이눈’





교육이 아름다운 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즐거움 때문일 것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거운 교육, 행복한 교육은 오랫동안 우리가 추구했던 가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교육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는 느낌이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우리가 먼저 변해서 교육의 미래를 바꿔보자”며 소매를 걷어붙인 교사들이 있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5.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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