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_바람직한 사이버 시민 의식 기르기⑤] 장애 차별 없이 조화롭게 살아가려면

장애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고정관념과 편향된 모습으로 인해 비장애인들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는 일들이 빈번이 나타나고 있다. 수많은 장애인들도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임을 감안한다면 미디어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그릇된 고정관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거나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사회통합을 이루며 장애인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2015.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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