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아이들과 함께 하기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10여 년 전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던 이 대사의 장면은 ‘체벌’ 장면이었다. 학생인권조례가 발표되기 전까지 체벌은 ‘효율적인 학생 통제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변화하는 제도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선생질’하기 힘들어 진다. 교사를 명예퇴직으로 내모는 원인 1위는 ‘학생생활지도의 어려움’이다. 교사의 소진(burnout)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하게 아이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2016.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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