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윤리과목 의무화 둘러싸고 공방

지난 2006년 7학년부터 10학년까지 윤리를 의무과목으로 정한 베를린시 교육 당국이 진통을 겪고 있다. 윤리과목 의무화를 폐지하고 다시 과거처럼 학생들에게 윤리나 종교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게 하자는 기독교계의 주장이 정치적 행동으로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9.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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