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년통합수업 존폐 논란

독일은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의 통합수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004년부터 초등학교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시작된 학년통합수업은 실력이 천차만별인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각자의 수준에 따라 학습하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는데 수업을 받은 학생들 중 낙제생이 늘어나자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09.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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