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찬반 투표한 함브르크

지난 7월 19일은 독일 교육 지형을 판가름하는 역사적 날이었다. 이날 함부르크 시민들이 투표로 함부르크 시정부 교육개혁에 대해 찬반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안건은 인문 실업계 분리시기를 늦추자는 취지로, 초등학교 4학년 과정을 6년으로 연장하는 것이었는데 투표 결과 함부르크 시 정부가 야심 차게 내세운 교육개혁은 결국 좌초되고 말았다.

2010.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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