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가는 제3세계 그 어떤 곳도 내 교실이 될 수 있어요”

영화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야박하게 들릴지 몰라도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이것이 그들의 의존성만 높이고 잠재력 개발을 해치는 것이 아닐까 우려하기도 한다.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없을까? 2008년 이미 그 답을 ‘교육’에서 찾아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 ‘호이(HoE)가 계속되면 아프리카 아이들의 미래가 자라난다’는 박자연 대표다.

2014.01.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