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과 이순신, 끝내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드라마 <정도전>과 영화 <명량>은 매우 남성적이다.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고, 스토리 속 장면들은 한없이 장쾌(壯快)하다. 대중문화에서 소외된 40~50대 남성들은 ‘퇴근시계’라 불리던 <모래시계> 이후, 오랜만에 TV와 극장으로 몰려갔다. 정도전이나 이순신의 어떤 모습이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2014.09.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